1970년대 시카고 근교의 개척교회, Peace Church(CRC)에서 불신자 전도를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셨던 Alvin J. VanderGriend 목사님과 Neva Evenhause 집사님의 영혼 구원을 위한 열정과 기도로 시작된 커피브레이크 사역은 현재 20여개가 넘는 나라에서, 그리고 약 55개 이상의 교단들이 널리 활용하고 있는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 소그룹’ 사역입니다.
커피브레이크는 성경 본문을 근거로 질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성경발견학습법을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귀중한 도구로, 또 전도와 인도자 훈련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사역은 칼빈신학교가 속해 있는 CRCNA (Christian Reformed Church of North America: 북미주 개혁장로교단 )의 사역 중 하나지만,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특히 믿지 않는 분들을 초대하여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데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